안녕하세요~!
 
저에게 4월12일 오후 6시 김대범 소극장은 잊을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~!

2개월전부터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준비를 하게 되었는데..

저보다도 더 생각하시면서 준비해주신 성함을 기억을 못하겠는데...여자분 정말정말 감사합니다~!

오전 오후 때를 안가리면서 전화하고 카톡으로 묻기도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내색 안하시고

오히려 더욱더 친절하게 해주시는 점~!!! 너무너무 감사합니다~!

소극장 프로포즈 준비하면서 대중있는곳에 하는것이라 무지 긴장하고 떨림에도

배우분들의 능수능란한 진행에 저도 매료 되어서 긴장을 놓고 했었어요~!

2개월간 준비이지만 나름 신경을 많이 썻던 프로포즈문구~~!!  여자친구뿐만 아니라 여자친구의 친구들까지 눈물을

보였다고 하더라구요~! ㅎㅎㅎ

너무너무 잊지 못할 날입니다~~!!

혹시라도 준비하시는 분들 아무런 걱정 안하셔도 될겁니다~!

처음부터 끝까지 모든걸 미리미리 챙겨주시기에 맘 편히 감동100% 받으실겁니다~!

전 지금 주변 남자들로부터 협박성 멘트를 들으면서 지내고 있어요 *^^*~~

다시한번 처음부터 끝까지 챙겨주신 배우분들과 성함모를 여자분~!!! 감사합니다~!

담에 연극보러 다시 갈게요~!

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웃음이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~!!!

p.s : 사진이 왜 안올라가는지....용량... ㅠ.ㅠ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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