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월 19일 프로포즈 이벤트를 했던 조명현 입니다.

이제서야 이벤트 후기를 작성하게 됐네요.

마지막 공연이라 관객들이 별로 없을거 같았는데 관객들이 많아서 더 긴장이 되었어요.

공연을 보는내내 긴장이 되서 저는 웃을 수가 없었습니다

드디어 프로포즈 타임~

긴장을 해서 편지를 읽으며 실수도 하고 땀도 많이 흘렸지만
'
감동의 프로포즈를 위해 용기를 내었습니다.

여자친구가 저의 진심을 알아주며 눈물을 흘려 너무나 고마웠습니다.

마지막으로 정찬영 매니저님과 배우분들께 감사드립니다.

덕분에 프로포즈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.

고프로포즈 대박나세요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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